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포켓몬스터 베스트위시 (문단 편집) == 평가 == [include(틀: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평가)]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포켓몬스터 베스트위시/긍정적 평가 및 호불호)]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포켓몬스터 베스트위시/부정적 평가)] ||[[파일:주리비얀_9화_기절.jpg|width=100%]]|| || '''{{{#ffffff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몰락]]을 초래하다}}}''' ||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몰락]]을 초래했다는 평가를 받는 시즌'''으로, 초창기에는 신선하다는 것과 신규 시청자를 끌어들이려는 모습이 이질적이라는 혹평이 공존했다. 이는 베스트위시가 원점회귀를 지향하게 됨에 따라 신규 시청자(유아, 아동, 성인 포함)와 기존 시청자들을 동시에 잡으려는 시도를 한 것이지만, 새로운 시도 위에서 이뤄진 준비물들의 엉성한 구성과 [[도호쿠 대지진]]에 따른 초기 영상분 폐기 등 악재가 겹치며 기존 시청자들의 원성을 사게 되었고, 그 결과 올드팬들은 물론이고 라이트팬들에게조차 외면을 받는 망작이 되었다. 베스트위시가 종영된지 10년을 넘어가는 이후에도 올드팬들을 비롯한 애니메이션 팬덤 사이에서 베스트위시에 대한 평가는 매우 좋지 않다. IMDb 평점은 전 시리즈 중 베스트위시의 평점이 제일 낮고, 이는 다른 평점 사이트들도 마찬가지다. W 이전까지는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 역사상 최악의 작품, 극단적으로는 '[[동인(문화)#부정적 의미의 동인|동인 애니]]'라는 평가까지 받으며 애니메이션 팬들에게 철저히 무시되던 작품이었다. 그나마 같은 시리즈인 [[포켓몬스터W]]가 베스트위시 못지 않게 [[포켓몬스터W/평가|문제점이 심각하게 많아]] 차라리 베스트위시가 낫다는 재평가가 일부 나오기는 했지만, 베스트위시를 다시 보라하면 절대로 못봐주겠다는 팬들의 반응도 상당하기에 차라리 낫다는 평가도 베스트위시가 좋다기 보다는 [[밑바닥에도 바닥이란 게 있다는 걸!|설마 바닥 아래에 더한 밑바닥이 나타날 줄은 몰랐다는 것]]에 가깝다 보니 여전히 대다수 팬들에게 최악의 작품으로 평가 받는 것은 변함이 없다. 제작진들에게 있어서는 처음으로 실패한 시즌이 되었다. 흥행 면에서 시청률과 극장판 수익 모두 DP에 비해 떨어지며 참패했고, 작품성도 상기된 문제점들 때문에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 이 작품의 실패로 인해, DP와 베스트위시를 이끌었던 스토 노리히코는 베스트위시를 끝으로 감독 자리에서 물러났다. 전체적인 경향을 보면 베스트위시와 XY가 서로 반대라는 것을 알 수 있는데 베스트위시는 새로움을 지향해 신규 팬들에게 어필한 반면, XY는 올드팬들에게 어필할 만한 요소가 많았다. 베스트위시의 지우는 초보 트레이너적인 면모가 강했고, 반대로 XY의 지우는 역대 시리즈 중 가장 성숙한 면모를 보였다. 이에 따라 동료들과 라이벌들이 지우를 보는 태도가 달랐는데, 베스트위시는 재수없는 라이벌들과 지우 일행이 대립하고, 히로인과도 경쟁하는 관계가 주를 이루었다면 XY는 지우에 호의적인 라이벌들과 만나며, 히로인이 지우를 좋아하고 이를 통해 성장하는 관계를 갖고 있었다. 또, 베스트위시는 일상 에피소드와 팬서비스, 포켓몬들의 이야기 측면에서 강점을 보이는 반면, XY는 배틀 작화와 연출, 메인 스토리에서 강점을 보인다. 그러면서도 둘 다 작화는 우수하다는 점과 어느 한 팬층만을 겨냥한 작품이 돼서 작품의 흥행과 평가가 전작들에 비해 아쉬웠다는 점에서는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좋은 점으로나 나쁜 점으로나 앞으로 게임 프리크와 OLM 소속 제작진들이 포켓몬스터의 애니메이션 시리즈를 이어갈 때 참고해야 할 많은 요소를 남긴 시즌이라는 것이 중론이다.[* 이것과 유사한 양상을 띤 작품들은 디지몬의 [[크로스워즈]]나 유희왕의 5D's가 있다. 디지몬은 디지크로스, 유희왕은 라이딩 듀얼처럼 일부 호불호가 갈리는 요소들이 도입 되었지만 후자의 경우 거기서 그치지 않고 개량을 거듭하여 유희왕 시리즈를 이어가는 초석이 되었다.] 해당 시즌에서 보여준 모든 요소는 결국 제작진이 만들어낸 것이기에, 이를 앞으로 어떻게 참고해 활용할 것인지가 제작진에게 남은 숙제라 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